생명의 탄생 순간
그 삶의 무게는 같을지언정

죽음의 순간
그 삶의 무게는 모두가 다르지 않나 싶다.

엄청난 무게가
내 가슴을 짓누른다.

그를 뽑아서라도
지나치게 오른쪽으로 치우쳐있는
이 세상의 정치적 편향을
조금이라도
좌측으로 기울여 보겠다는
선배들과
좌충우돌하며

그래도
그를 선택하는 건
결코 옳은 것이 아니며,
우리 생각 그대로를
반영할 수 있는
그렇지만
당선과는 거리가 먼
더 좌측으로 기운 사람을 선택해야 한다고
열을 내며
토론하던 때가 생각난다.

비록
내가 뽑지 않은
그가 당선되었지만
그래도 마음은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.

그래도 조금은 올바른 쪽으로
이 세상의 정치적 편향이
기울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떄문에.


아무튼
수많은 기억들이
스쳐 지나간다.

내 가장 젊은 날의
대통령이었던 
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
추모하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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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splim 2009.05.26 20:55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응.. 먹먹함이 가시질 않아..

  2. 2011.02.08 11:33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비밀댓글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