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던 패기는
어디론가 사라지고
이제는 때묻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만으로도
벅차다.
신문, 잡지, 심지어는 포탈도
보고싶지 않다.
여기는
부정부패 공화국
전라도 가는 길
20080704 18:00
소쇄원 앞에 있는 인공호수
광주호(光州湖)
1976년에 조성되었다고 한다.
그러나 생김새만큼은 인공으로 만들어진 것 같지 않다.
평화로워 보이는 모습.
날씨 때문일까?
반영이 생기기 힘든 시간인데도
수평으로 만들어진
맑게 널리 퍼진 데칼라주.
평온을 찾는다는 것은
생각보다 쉬운 일이구나!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