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

열 가지가 좋아도 한 가지가 어긋나면서

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.


열 가지가 어긋나더라도 한 가지가 좋아서

모든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.


사람이란,
그만큼 힘든 것.


2.

완벽한 것은 없다.


완벽한 것을 찾기 위해서라면,

플라톤에게나 물어봐야 한다.


저기 손이 닿지 않는 곳

저 너머의 이데아의 세계에나 있을 거라고 답해주겠지만.


3.

내가

단 한 명의 아픔과 슬픔도

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,

그때가 바로

사람이 가장 무기력해지는 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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